[MLB.com] 엘라이자 그린 (Elijah Green)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전 NFL 선수인 에릭 그린의 아들로 2022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은 선수중에서는 가장 좋은 실링을 가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전체 5번픽을 가지고 있는 워싱턴의 지명을 받은 엘라이자 그린은 650만달러에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고 이후에 R팀에서 12경기 출전해서 0.939의 OPS를 기록하였습니다. 하지만 40.4%의 삼진 비율을 기록하면서 확실한 단점을 노출을 하였습니다. 

타격: 45, 파워: 60, 주루: 70, 어깨: 60, 수비: 60, 선수가치: 55

다양한 장점을 가지고 있는 선수로 플러스-플러스 등급이 될 수 있는 근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덕분에 구장 모든 방향으로 강한 타구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특출난 운동능력과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중견수 포지션을 지킬수 있을 것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외야수로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가지고 있는 것도 또다른 장점이라고 합니다. 데뷔시즌에 높은 직구에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지만 나이를 고려하면 헛스윙 문제가 많은 것이 특별한 문제는 아니라고 합니다. 워싱턴 구단은 미래에 경험이 쌓이면 타격 결정 능력이 개선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방망이가 발전하는데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특출난 4개의 재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구단은 충분한 시간을 줄 것이라고 합니다. 방망이가 발전할수 있다면 슈퍼 스타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가지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