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드래프트에서 가장 좋은 투-웨이 선수로 평가를 받았지만 팔꿈치 골절 부상을 당했고 밴더빌트 대학에 진학할 가능성이 높았기 때문에 드래프트에서 LA 에인절스의 31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2020년 7월달에 토미 존 수술을 받은 스펜서 존스는 2022년에 타자로 주전으로 뛸 기회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0.370/0.460/0.644의 성적을 기록한 덕분에 1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288만 800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스펜서 존스는 프로에 데뷔시즌에 25경기 출전해서 0.344/0.425/0.538의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타격: 50, 파워: 55, 주루: 50, 어깨: 50, 수비: 50, 선수가치: 50
6피트 7인치의 신장을 가지고 있는 선수로 인상적인 근력과 빠른 배트 스피드를 통해서 강한 타구들을 꾸준하게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큰 체격과 공을 띄우는 스윙을 하기 때문에 삼진 비율이 높은 편이지만 밀어치는 타격을 잘 하는 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타석에서 너무 밀어치는 타격을 하기 때문에 좋은 구속의 몸쪽 공을 공략할수 있을지에 대해서 의문을 가지는 스카우터들이 있다고 합니다. 사이즈에 비해서 인상적인 운동능력을 가지고 있는 선수로 가속이 붙으면 평균보다 좋은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데뷔시즌에 12개의 도루를 성공시켰으며 넓은 수비 범위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대학에서는 우익수로 뛴 선수지만 데뷔시즌에는 중견수로만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팔꿈치 수술을 받았지만 평균보다 좋은 어깨를 회복한 상태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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