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쇼케이스에서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22년 봄에 고교팀에서 특출난 성적을 보여주면서 유망주 가치를 끌어올리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과거 메이저리그 스타였던 맷 할리데이의 아들로 2022년 드래프트에서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잭슨 할리데이는 역대 고교생으로 가장 많은 819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고 시즌을 A팀에서 마무리 하였다고 합니다.
타격: 60, 파워: 55, 주루: 60, 어깨: 55, 수비: 55, 선수가치: 60
어릴때부터 야구를 시작한 선수이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좋은 야구 스킬을 이미 경기장에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매우 세련된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데뷔시즌에 삼진보다 많은 볼넷을 골라냈습니다. 좌타석에서 간결한 스윙을 하고 있는 선수로 꾸준하게 강한 타구들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2022년에 스윙을 조금 더 크게 만든 덕분에 타석에서 더 강한 타구들을 만들어냈다고 합니다. 고교 4학년이후에 근력이 좋아지면서 꾸준하게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경기중에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유격수 포지션을 지킬수 있는 어깨와 순발력을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아마도 장기적으로 유격수 포지션을 지킬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좋은 툴과 야구에 대한 이해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일반적인 고교 졸업생들과 비교해서 빠르게 상위리그에서 뛸 기회를 얻을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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