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미 존 수술을 받고 2022년에 복귀를 한 브라이언 우는 좋은 스터프를 보여주면서 시애틀 관계자들을 흥분시켰다고 합니다. 그리고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많은 구단들의 부름을 받았지만 시애틀은 지키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직구: 60,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50, 컨트롤: 50, 선수가치: 50
대학에서는 선발과 불펜투수로 활약을 하였지만 프로에서는 선발투수로만 뛰고 있습니다. 평균 95마일의 직구는 인상적인 라이딩 특성을 보여주면서 많은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최고 99마일) 슬라이더는 평균보다 좋은 구종이지만 직구만큼 임팩트 있는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수술을 받기전과 비교해서 전체적인 구속와 구종의 스터프가 좋아진 투수로 경험을 통해서 완성도를 개선시켜 나갈 것이라고 합니다. 대학 커리어 동안에 겨우 69.1이닝을 던진 브라이언 우는 2022년에 57.0이닝을 던졌다고 합니다. 좋은 투구폼과 운동능력을 고려하면 미래에 꾸준한 컨트롤과 커맨드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팔꿈치 수술 후에 잘 회복하고 있는 투수 유망주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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