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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닉 프라소 (Nick Frasso)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LA Dodgers/Dodgers Prospects

by Dodgers 2023. 4. 24.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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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LA 다저스는 우완투수인 미치 화이트와 내야수 유망주인 알렉스 데헤수스를 토론토 블루제이스에 넘겨주고 닉 프라소와 모이제스 브리토라는 투수 유망주를 받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닉 프라소는 2020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을 선수로 평가를 받았지만 팔뚝 통증으로 인해서 드래프트에서 4라운드까지 밀렸다고 합니다. 2021년 6월달에 토미 존 수술을 받은 닉 프라소는 11달만에 마운드로 복귀를 할수 있었고 폭발적인 직구를 마운드에서 던졌습니다. 


직구: 75,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55, 컨트롤: 50, 선수가치: 50

타자들을 압도하는 직구를 던지는 투수로 일반적으로 95~97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습니다. (최고 100마일) 인상적인 익스텐션을 보여주는 투구폼에서 던져지는 직구는 좋은 움직임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80마일 중반의 체인지업은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으며 활용 비율을 높이고 있습니다. 좋을때는 플러스 등급으로 평가를 받는 구종입니다.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도 섞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지만 아직 꾸준하게 스트라이크존에서 형성이 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 2년간 4.0이닝을 넘게 던지지 못한 투수로 여전히 경기 후반까지 스터프를 유지할 수 있는 내구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증명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력을 바탕으로 투구폼을 잘 반복하고 있기 때문에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미래에 3~4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가지고 있는 선수지만 불펜투수로 전향을 한다면 특출난 직구를 바탕으로 중요한 순간에 등판하는 불펜투수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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