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선배인 헨리 데비이스 때문에 대학 1~2년간 겨우 93타석만을 소화를 했던 돌튼 러싱은 2021년 서머리그와 2022년 대학리그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2022년 드래프트에서 LA 다저스의 전체 40번픽 지명을받을 수 있었습니다. 195만 6890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돌튼 러싱은 이후에 A팀에서 28경기 출전해서 0.424/0.539/0.778, 8홈런을 기록하였습니다.
타격: 55, 파워: 55, 주루: 40, 어깨: 55, 수비: 45, 선수가치: 55
가장 인상적인 툴은 타석에서 보여주는 파워라고 합니다. 엄청난 근력과 평균이상의 배트 스피드를 통해서 강한 타구들을 잘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단순하게 큰 타구를 만들어낼 뿐만 아니라 작고 간결한 스윙을 통해서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보내고 있기 때문에 높은 타율도 기대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타석에서 볼카운트 싸움을 할 줄 아는 선수로 많은 볼넷을 골라내고 있으며 그것은 높은 출루율로 연결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몸에 맞는 공을 피하지 않는 강한 멘탈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6피트 1인치, 220파운드의 신체조건을 가지고 있는 선수지만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물론 포수로는 경험을 더 쌓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특히 포구와 블로킹 능력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경험을 쌓는다면 최소한 봐줄만한 포수 수비를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포수로 평균보다 좋은 어깨와 정확한 송구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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