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에기 로사리오 (Eguy Rosario)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5년에 프로팀과 계약을 맺은 선수로 2019년까지는 풀리그에서 뛸 기회를 얻지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9년에 A+팀에서 0.743의 OPS를 기록하면서 자리를 잡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후에 매해 한단계식 승격이 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2022년에는 AAA팀에서 22개의 홈런과 0.876의 OPS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덕분에 8우러달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지만 샌디에이고의 뎁스가 좋기 때문에 많은 출전 기회를 얻지는 못했습니다. 2022~2023년 오프시즌에 윈터리그에서 뛰면서 발목 골절을 당하면서 시즌중반까지는 메이저리그에서 뛸 기회를 얻기 힘들 것이라고 합니다. 

타격: 50, 파워: 45, 주루: 55, 어깨: 60, 수비: 50, 선수가치: 45

5피트 9인치의 작은 신체조건을 가지고 있지만 우타석에서 좋은 배트 스피드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프로에 합류해서 구종 선택 능력과 배트 컨트롤을 개선하면서 많은 컨텍을 만들어냈다고 합니다. 2022년에 AAA팀에서 19.3%의 삼진 비율을 기록하였는데..프로 커리어 동안에 가장 낮은 수치라고 합니다. 삼진 비율을 낮춘 반면에 파워는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22년 AAA팀에서 뛰면서 좋은 장타율을 기록하였지만 원정경기 장타율이 0.416라는 것을 고려하면 메이저리그에서도 현재와 같은 장타력을 기대하기는 힘들어 보인다고 합니다. 평균 이상의 스피드를 가지고 있는 선수로 공격적인 주루를 하는 것은 메이저리그에서 자리를 잡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합니다.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를 할수 있는 운동능력과 강한 어깨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만약 한 포지션으로 활약을 하게 된다면 3루수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수비적인 다양성과 컨텍 능력을 고려하면 미래에 유틸리티 선수로 자리를 잡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