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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시미언 우즈 리차드슨 (Simeon Woods Richardson)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3. 4. 23.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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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메츠의 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우완투수로 당시에는 좋은 운동능력과 성장 포텐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기대처럼 프로에서 스터프가 계속 좋아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19년에는 마커스 스트로먼의 트래이드, 2021년에는 호세 베리오스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이적하였습니다. 미네소타로 이적한 이후에는 직구의 구속이 후퇴를 하였지만 투수로는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22년 시즌말미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수 있었다고 합니다. 


직구: 55, 커브볼: 55,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60, 컨트롤: 50, 선수가치: 50

2022년에 평균 91마일, 최고 94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움직임이 좋기 때문에 헛스윙을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가장 좋은 변화구는 체인지업으로 8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는 플러스 등급의 구종이라고 합니다. 좋은 디셉션을 보여주면서 2022년에 38%의 헛스윙을 만들어냈다고 합니다. 70마일 후반의 커브볼은 꾸준하게 평균보다 좋은 구종으로 평가를 받았으며 2022년에는 슬라이더를 더 빠르게 던지기 위한 훈련을 하였다고 합니다. 덕분인지 평균 83마일의 슬라이더는 더 많은 헛스윙을 이끌어낼 수 있었다고 합니다. 2023년 시즌을 22살의 나이로 보낼 선수로 오프시즌에 근력을 개선시키고 체중을 줄이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덕분에 투구폼을 더 효율적으로 만들수 있었다고 합니다. (구속 증가시킬수 있었다고 합니다.) 구속이 증가하면서 실링이 높아질 가능성도 있지만 결국 메이저리그에서는 4~5선발투수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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