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달에 210만달러의 돈을 받고 뉴욕 메츠와 계약을 맺은 도미니카 출신의 내야수로 2021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뉴욕 메츠의 40인 로스터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우투양타의 선수로 2021년과 2022년에 0.296의 낮은 출루율을 기록하였지만 2022년에는 26개의 홈런과 20개의 도루를 기록하면서 커리어 하이시즌을 보냈습니다. 2022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참여한 도미니카 윈터리그에서는 46경기에서 0.287/0.335/0.468의 성적을 기록하면서 MVP에 선정이 되었습니다.
타격: 40, 파워: 60, 주루: 45, 어깨: 60, 수비: 50, 선수가치: 50
6피트 3인치의 신장을 가지고 있는 선수로 컨텍이 되면 강한 타구로 연결이 되었다고 합니다. 특히 좌타석에서 강한 타구들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컨텍 문제는 로니 모리시오 커리어 동안에 계속된 단점이라고 합니다. 특히 변화구에 단점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커리어 동안에 겨우 4.4%의 볼넷 비율을 기록하였습니다. 상위리그에서 가지고 있는 파워를 보여주기 위해서는 세련된 투수들이 던지는 변화구에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습니다. 큰 체격을 가지고 있으며 평균이하의 스피드를 보유한 선수이기 때문에 결국 유격수가 아닌 다른 포지션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거론이 되었지만 뉴욕 메츠는 유격수로 계속해서 경기에 출전을 하고 있습니다. 2022~2023년 도미니카 윈터리그에서는 3루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아마도 뉴욕 메츠에서 계속해서 활약을 한다면 3루수가 미래 포지션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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