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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제레미아 에스트라다 (Jeremiah Estrada)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3. 4. 23.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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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드래프트에서 시카고 컵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지만 2라운드급 계약금인 100만달러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이후 5년간 겨우 40.0이닝을 던질 정도로 많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습니다. 2018년에는 팔꿈치 통증, 2019년과 2020년에는 토미 존 수술, 2021년에는 전염병 양성반응을 겪었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2022년에는 건강을 회복하면서 54.0이닝을 던질수 있었고 시즌 말미에는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질 기회를 얻었습니다. (마이너리그에서 1.30의 평균자책점과 86개의 삼진을 기록하였습니다.)


직구: 70, 커브볼: 45, 슬라이더: 60, 체인지업: 50, 컨트롤: 45, 선수가치: 40

내구성에 의문이 있는 선수지만 일반적인 직구는 95~97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습니다. (최고 99마일) 구속도 좋은 편이지만 인상적인 수직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더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82~85마일의 슬라이더는 일반적이지 않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최고 89마일의 슬라이더) 80마일 중반의 체인지업도 헛스윙을 만들어내고 있지만 자주 활용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70마일 중반의 커브볼도 헛스윙을 만들어내는 구종으로 활용이 되고 있습니다. 4가지 구종을 던지는 투수지만 직구와 슬라이더의 구사 비율이 높은 투수라고 합니다. 2022년에 체중 관리에 성공을 하면서 더 많은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건강을 유지하면서 전체적인 구종의 로케이션을 개선할수 있다면 미래에 마무리 투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가지고 있는 투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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