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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라일리 톰슨 (Riley Thompson)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3. 4. 23.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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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4학년이던 2015년에는 최고 96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팔꿈치 문제로 인해서 토미 존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루이즈빌 대학에 진학을 한 라일리 톰슨은 어깨 문제와 컨트롤 문제를 겪으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2018년 드래프트에서 11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슬롯머니보다 많은 20만달러의 돈을 받았습니다.) 2019년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카고 컵스의 주목 받는 투수 유망주가 된 라일리 톰슨은 2020~2021년에는 어깨 문제로 인해서 정상적인 피칭을 하지 못했습니다. 2022년에는 좋은 스터프를 보여주었지만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이 좋지 못했다고 합니다. 


직구: 60, 커브볼: 55,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50, 컨트롤: 45, 선수가치: 40

일반적으로 94~96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 선수로 2022년에 선발투수로 3~5이닝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최고 98마일) 불펜투수로 등판한 경기에서는 최고 100마일을 던졌습니다. 직구와 함께 80마일초반의 커브볼을 던지고 있는데 예전만큼 효율적인 구종은 아니지만 스트라이크존에서 형성이 된다면 여전히 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는 평균에 가까운 구속과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80마일 중반의 체인지업에 대한 믿음이 부족하지만 2022년에 59%의 헛스윙을 이끌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프로에 입문한 이후에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이 개선이 되었지만 2022년에 57.0이닝을 던지면서 32개의 볼넷을 허용하였다고 합니다. 헛스윙을 이끌어내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선수지만 직구의 커맨드와 변화구의 컨트롤이 좋은 편은 아니라고 합니다. 건강함을 유지하지 못하는 편이고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이 좋지 않기 때문에 미래에 불펜투수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가지고 있는 재능을 고려하면 미래에 중요한 순간에 등판하는 불펜투수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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