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메이슨 밀러 (Mason Miller)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1형 당뇨병을 겪고 있는 선수로 2018년에는 150파운드의 체중을 가지고 있었지만 이후에는 근력을 개선하면서 현재는 220파운드의 몸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2021년에 대학에서 92.2이닝을 던지면서 3.30의 평균자책점과 121개의 삼진을 잡아낸 덕분에 드래프트에서 3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59만 9100달러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2022년에는 오른쪽 어깨 문제로 인해서 많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지만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회복할 시간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16.2이닝을 던지면서 3.24의 평균자책점과 20개의 삼진을 기록하였습니다.)

직구: 70,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45, 컨트롤: 50, 선수 가치: 50

인상적인 어깨를 가지고 있는 투수로 최고 100마일이 넘는 직구를 던질 수 있는 투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점점 더 좋아지고 있는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습니다. 80마일중반의 체인지업은 추가적인 발전이 필요하지만 평균에 가까운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6피트 5인치, 220파운드의 큰 체격을 가지고 있으며 꾸준하게 많은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미래에 내구성이 있는 선발투수로 성장할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물론 오클랜드가 불펜투수로 활용할 계획을 가지고 선수를 성장시킬수도 있다고 합니다. 불펜투수로 이동하게 된다면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직구를 주무기로 활용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미래에 선발투수가 될지 불펜투수가 될지는 체인지업의 발전에 달려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