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윌 브레넌 (Will Brennan)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스티븐 콴 타입의 선수로 캔자스 주립대학교 당시에 투수와 야수로 세련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대학 커리어 동안에 5%의 삼진 비율을 기록한 선수로 2019년에는 18.6타석당 한개의 삼진을 당했다고 합니다. 2019년 드래프트에서 클리블랜드의 8라운드 지명을 받은 윌 브레넌은 2022년에 마이너리그에서 가장 많은 166개의 안타와 두번째로 많은 40개의 2루타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9월달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포스트시즌 로스터에도 합류하였습니다.)

타격: 55, 파워: 40, 주루: 55, 어깨: 55, 수비: 50, 선수가치: 50

좌타석에서 간결한 스윙을 하고 있는 선수로 좋은 컨텍을 꾸준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2022년에 12%의 삼진 비율을 기록하였는데 이것은 상위리그에서 뛰고 있는 선수중에서 2번째로 좋은 수치라고 합니다.) 컨텍에 집중하는 스윙을 하고 있기 때문에 아직 좋은 파워를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구단에서는 약간의 타격 매커니즘을 수정하면서 공을 띄우는 스윙을 지도하고 있다고 합니다. 덕분에 2022년에 14개의 홈런을 기록할 수 있었습니다. 아마도 메이저리그에서 10~15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선수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평균보다 좋은 스피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종종 도루를 기록하고 있으며 중견수로 넓은 수비범위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물론 코너 외야수가 더 적절한 포지션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대학에서 투수로 최고 92마일의 직구를 던진 선수로 강한 어깨는 외야수로 자리를 잡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