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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재비언 커리 (Xzavion Curry)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3. 4. 23.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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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에 고교 이벤트 대회에서 MVP를 수상했던 선수로 조지아 공대에 진학해서 3년간 투수로 공을 던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9년 드래프트에서 클리블랜드의 7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2019년 여름에는 어깨 염증으로 2020년에는 전염병 사태로 인해서 등판하지 못한 재비언 커리는 2021년에 프로 데뷔를 할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15개월만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2022년 여름에 메이저리그에서 2번의 선발 등판을 하였습니다. 


직구: 55, 커브볼: 45,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45, 컨트롤: 50, 선수가치: 40

일반적으로 91-94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구속보다 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높은 팔각도로 던지고 있으며 좋은 수직 움직임과 효율적인 회전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로우 레벨의 타자들은 직구를 통해서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AAA팀과 메이저리그팀에서는 그렇지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의 구속과 각도를 개선을 하면서 이점을 극복하고 있다고 합니다. 70마일 중반의 커브볼과 80마일 중반의 체인지업을 던지지만 상대적으로 완성도가 부족하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겨우 평균에 가까운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신체조건이 작은 편이며 7번째 구종이 없기 때문에 4~5선발투수가 아닌 멀티이닝을 던지는 불펜투수가 될 가능성이 거론이 되고 있습니다.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준 투수지만 2022년에는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이 후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이 하락한 것은 세련된 타자들을 상대로 고전할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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