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주립대학교 출신으로 가장 빠른 픽 지명을 받은 선수로 2019년 드래프트에서 클리블랜드의 5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2021년에 A+팀에서 97.1이닝을 던지면서 127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2022년에는 AA팀에서 시작해서 시즌중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7.1이닝을 던지면서 7개의 홈런과 15실점을 하였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 체인지업을 던질때 팔각도가 다르다는 것이 간판가 되었다고 합니다.
직구: 50, 커브볼: 40,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60, 컨트롤: 50, 선수가치: 40
가장 좋은 구종은 70마일 후반에서 형성이 되는 체인지업으로 좌우/상하 움직임이 많은 체인지업은 헛스윙을 잘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와 함께 92-95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불펜으로 등판한 경기에서는 최고 98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습니다.)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와 커터는 평균보다 좋은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데 전체적으로 좋은 로케이션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70마일 중반의 커브볼도 던지고 있는데 슬라이더만큼 좋은 평가를 받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6피트 6인치의 신장을 가지고 있는 투수로 디셉션이 있는 투구폼에서 공을 던지기 때문에 우타자들을 잘 잡아내고 있지만 좌타자를 상대로는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스터프가 좋은 선수가 아니기 때문에 좋은 로케이션으로 형성이 되지 않는 공은 장타로 연결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팔각도가 낮아졌을때는 직구와 변화구의 움직임이 모두 하락한다고 합니다. 미래에 팀의 4~5선발투수나 멀티이닝을 던지는 불펜투수로 활용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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