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소타와 휴스턴의 외야수로 뛰었던 마크 데이비슨의 아들로 미래에 메이저리그에서 뛸 수 있는 재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2019년에 클렘슨 대학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그해 드래프트에서 전체 29번픽 지명을 받은 로건 데이비슨은 아쉽게도 프로에서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실패를 하였다고 합니다. 2022년에는 AA팀에서 하체 부상으로 인해서 상대적으로 부진한 시즌을 보냈습니다. (111경기에 출전을 한 로건 데이비슨은 0.252/0.337/0.406. 14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타격: 45, 파워: 50, 주루: 55, 어깨: 55, 수비: 55, 선수가치: 40
우투양타의 내야수로 종종 플러스 등급의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준수한 타격 어프로치를 바탕으로 볼넷도 골라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삼진이 너무 많은 것이 단점이라고 합니다. (타석에서 종종 너무 소극적이라는 평가를 받는 선수입니다.) 수준급의 스피드를 가지고 있는 선수로 종종 도루를 성공시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클랜드 구단은 내야 다양한 포지션에 대한 수비를 요구하고 있지만 결국은 3루수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2022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팀의 40인 로스터에 포함이 되지 못했지만 룰 5 드래프트에서 타구단의 부름을 받지 못한 선수로 2023년에는 회복된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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