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기예르모 주니가 (Guillermo Zuniga)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6~2017년에 애틀란타 조직에서 공을 던졌지만 애틀란타의 불법행위로 인해서 자유계약선수가 되었고 2017년 12월달에 LA 다저스와 20만 5000달러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2021~2022년 시즌은 다저스의 AA팀의 불펜투수로 공을 던졌지만 특출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시즌이 끝난 이후에 자유계약선수가 되었습니다. (54.2이닝을 던지면서 4.77의 평균자책점과 1.41의 WHIP, 66개의 삼진을 기록하였습니다.) 기록은 평범했지만 세인트루이스는 2022년 12월달에 메이저리그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직구: 70,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50, 컨트롤: 40, 선수가치: 40

6피트 5인치의 신장을 가지고 있는 선수로 일반적으로 96~99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습니다. (2023년 WBC에서는 더 좋은 구속을 보여주었습니다. 첫등판에서 최고 102마일의 공을 던졌습니다.) 직구와 함께 80마일 후반의 슬라이더는 좋은 각도를 보여주고 있는데 직구를 기다리는 타자들의 헛스윙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88~91마일의 체인지업도 좋을때는 평균이상의 모습을 보여주지만 자주 밋밋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2022년에 좌타자를 상대로 0.682의 피장타율을 기록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좋은 스터프를 가지고 있지만 커맨드라는 측면에서 계속해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한 선수로 2023년에 상위리그에서 기회를 얻을수 있을지가 커맨드에 따라서 결정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세인트루이스는 평범한 컨트롤을 보여주고 있지만 특출난 스터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팀의 40인 로스터에 합류시켰고 가까운 미래에 불펜투수로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