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제이콥 워터스 (Jacob Watters)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대학에서 2년간 불펜투수로 공을 던진 제이콥 워터스는 2022년에 선발투수로 변신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수준급 스터프를 선발투수로 보여주면서 2022년 드래프트에서 오클랜드의 4라운드 지명을 받을수 있었습니다. 2022년에는 A+팀에서 2번의 등판을 한 제이콥 워터스는 2023년에 선발투수로 프로 커리어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직구: 60, 커브볼: 60, 체인지업: 45, 컨트롤: 45, 선수가치: 40

6피트 4인치의 단단한 몸을 가지고 있는 투수로 대학 3학년때는 선발투수로 최고 99마일의 직구를 던졌다고 합니다. (불펜투수로는 100마일을 던지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80마일 중반에서 형성이 되는 플러스 등급의 커브볼을 통해서 헛스윙을 많이 만들어냈다고 합니다. 80마일 중반의 체인지업도 던지고 있지만 직구, 커브볼과 비교하면 발전이 덜 된 공이라고 합니다. 제이콥 워터스의 커맨드가 개선이 되어야 상위리그에서도 선발투수로 뛸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대학에서 특출난 스터프를 보여주었지만 로케이션이 좋지 못했는데..행후 이부분이 개선이 되지 않으면 불펜투수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스터프는 중요한 순간에 등판하는 불펜투수가 되는데 부족함이 없다고 합니다.) 두가지 플러스 구종은 타자들을 압도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