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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B.com] 2022년 LA 다저스의 마이너리그 올스타

LA Dodgers/Dodgers Prospects

by Dodgers 2022. 11. 6.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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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리그 닷컴에 메이저리그 30개 구단의 2022년 시즌을 정리하는 글이 올라오고 있는데..최근에 올라온 LA 다저스의 2022년 마이너리그 시즌을 정리하는 글을 포스팅을 합니다. LA 다저스 팜의 최대 장점은 엄청난 뎁스를 자랑한다는 점이라고 합니다. 


포수: 디에고 카르타야 (Diego Cartaya)
2021년에는 등과 햄스트링이 좋지 않았던 디에고 카르타야는 2022년에 건강하게 한시즌을 보내면서 A+팀에서 시즌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타석에서 강한 타구를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300타석이상 소화한 선수중에서 0.500이상의 장타율, 0.890 이상의 OPS를 기록한 4명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다저스 팜에서 가장 좋은 타격 능력을 가지고 있는 선수로 완성도가 있는 타격 어프로치와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설정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21살임에도 불구하고 강한 타구들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1루수: 라이언 노다 (Ryan Noda)
2022년에 AAA팀에서 25개의 홈런과 20개의 도루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다저스의 마이너리거중에서는 유일하게 20개의 홈런과 20개의 도루를 달성한 선수라고 합니다. 26살의 라이언 노다는 2022년에 90개의 타점과 86개의 득점을 기록하였는데 모두 커리어 하이라고 합니다. 무려 16%의 볼넷 비율을 기록한 덕분에 0.395의 출루율과 0.870의 OPS를 기록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2루수: 마이클 부시 (Michael Busch)
2019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2022년에 다저스 팜에서 가장 많은 151개의 안타와 38개의 2루타, 108타점, 32홈런을 기록하였습니다. 2022년에 기록한 118득점은 마이너리그에서 가장 많은 득점이었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컨트롤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많은 볼넷과 장타를 만들어내고 있는 선수로 메이저리그에 도달하기 위해서 스스로 약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선수라고 합니다. 시즌을 AA팀에서 시작하였지만 그것은 기량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다저스의 AAA팀에 자리가 없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3루수: 미겔 바르가스 (Miguel Vargas)
LA 다저스 조직에 합류한 이후에 4시즌 연속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매해 0.300이상의 타율과 0.380이상의 출루율을 기록한 선수로 2022년에는 0.304의 타율을 기록하면서 다저스의 마이너리그 타자중에서 가장 높은 타율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8월달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수 있었고 포스트시즌 로스터에도 합류할수 있었습니다. 높은 타율과 출루율, 많은 득점과 타점을 기록할수 있는 특출난 타격 재능을 가지고 있는 선수로 2022년 시즌을 보내면서 스피드가 개선이 된 덕분에 16개의 도루를 기록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수비에서는 주로 3루수로 뛰면서 1루수, 2루수, 좌익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주로 1루수와 좌익수로 뛰었고 3루수로는 단 한경기 출전을 하였다고 합니다. 


유격수: 제이콥 아마야 (Jacob Amaya)
시즌을 AA팀에서 시작한 선수로 AA팀에서 0.870의 OPS를 기록한 이후에 AAA팀으로 승격이 되었습니다. AA팀에서는 매우 강한 타구들을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전체적인 타격 성적이 개선이 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원래 컨텍과 출루능력이 좋았던 선수인데 2022년에 강한 타구를 만들어내는 능력이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AAA팀에 합류한 직후에는 부진했지만 시즌 말미 31경기에서는 0.342의 타율과 1.008의 OPS를 기록하면서 폭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구단에서는 적응하면서 시즌 막판에 좋은 성적을 기록한 것이 높은 점수를 주고 있다고 합니다. 유격수로 평균이상의 수비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외야수: 제임스 아웃맨 (James Outman)
8월달에 다저스의 부름을 받은 선수로 이후에 마이너리그에서도 2번이나 힛-포 더 사이클을 달성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6경기에서 16개의 안타와 19개의 타점을 기록하였습니다.) 좋은 운동능력을 가지고 있었지만 야구 경기장에서 활용하지 못했던 제임스 아웃맨은 다저스 조직에 합류해서 컨텍능력을 개선할수 있었고 타격 전체적인 성적이 좋아졌다고 합니다. 다저스의 마이너리그팀에서 가장 높은 0.586의 장타율과 0.978의 OPS를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좋은 스피드와 주루 센스를 가지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좋은 주루 플레이를 경기장에서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드래프트가 되었을 당시를 고려하면 엄청난 발전이라고 합니다. 


외야수: 제이슨 마틴 (Jason Martin)
27살인 제이슨 마틴은 2022년 시즌이 프로 9년차 시즌으로 타석에서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냈다고 합니다. 다저스 팜에서 가장 많은 32개의 홈런을 기록하였으며 107개의 타점과 100개의 득점을 기록하였습니다. 2019년에 피츠버그의 유니폼을 입고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선수로 2021년 시즌은 텍사스에서 뛴 선수입니다. 2022년에 AAA팀에서 좋은 시즌을 보냈지만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지는 못했습니다. 

외야수: 드류 에반스 (Drew Avans)
2022년에 AAA팀에서 뛰면서 좋은 갭파워와 스피드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다저스 조직에서 가장 많은 12개의 3루타와 40개의 도루를 기록하였습니다. (타격 성적은 프로 커리어 하이급이었다고 합니다.) 주로 중견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5개의 외야 어시스트를 기록하였습니다. 


우완 선발투수: 개빈 스톤 (Gavin Stone)
개빈 스톤은 LA 다저스 조직에서 뿐만 아니라 마이너리그 전체에서도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준 선수중에 한명으로 다저스의 선수 육성팀 관계자는 개빈 스톤의 체인지업에 매우 높은 점수를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직구와 체인지업와 궁합을 개선하기 위해서 슬라이더의 움직임에 약간의 변화를 주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마운드에서 승부근성이 매우 좋은 선수로 좋은 스터프를 활용하는 능력과 경기 후반까지 스터프를 유지하는 방법을 알고 있는 투수라고 합니다. 2022년에 마이너리그에서 121.2이닝을 던지면서 1.4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선수로 168개의 삼진을 잡아냈다고 합니다. 특히 AAA팀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준 것은 가치를 끌어올린 요인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2022년 26번의 등판에서 15번은 실점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좌완 선발투수: 로넌 캅 (Ronan Kopp)
고교를 졸업하는 시점에는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지 못했지만 2021년 드래프트에서 다저스의 12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2022년에 다저스 팜에서 가장 발전한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6피트 7인치의 신장을 가지고 있는 좌완투수입니다.) 좋은 디셉션에 있는 투구폼에서 던져지는 직구는 타자들이 공략하기 매우 힘든 공이며 슬라이더도 동일하다고 합니다. 3번째 구종으로 체인지업과 스플리터를 연습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저스의 A팀과 A+팀에서 62.1이닝을 던지면서 2.74의 평균자책점과 108개의 삼진을 잡아낸 투수로 아직 많은 이닝을 던지지 못했다고 합니다. 신체조건등을 고려하면 미래에 선발투수로 공을 던지는 것을 기대할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불펜투수: 카슨 풀머 (Carson Fulmer)
2015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8번픽 지명을 받은 카슨 풀머는 2022년에 마이너리그에서 가장 좋은 시즌을 보냈다고 합니다. LA 다저스의 AAA팀에서 56.2이닝을 던지면서 2.86의 평균자책점과 0.177의 피안타율을 기록하였습니다. (삼진은 62개) 하지만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지는 못하였고 2022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자유계약선수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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