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2022년 LA 다저스의 드래프트 정리

LA Dodgers/Dodgers Prospects

by Dodgers 2022. 10. 30. 21:43

본문

반응형

베이스볼 아메리카에 메이저리그 각 구단의 드래프트를 정리하는 글이 올라왔는데...LA 다저스에 대한 부분을 포스팅을 합니다. 2022년 드래프트에서 활용할수 있는 계약금이 매우 적은 구단이기 때문에 선택의 폭이 좁을수 밖에 없었습니다. 내야수/우투양타/배럴 타구 생산 능력이 좋은 선수가 전체적인 드래프트 트렌드였는데...결과물을 지켜볼 필요가 있을것 같습니다. 


가장 좋은 타자: 타자를 잘 성장시키는 구단은 LA 다저스는 2022년 드래프트에서 모두 16명의 타자를 지명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3라운드픽으로 지명한 유격수 알렉스 프리랜드 (Alex Freeland)는 고교시절부터 타격 능력에서 주목을 받았던 선수로 좋은 선구안과 컨텍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돌튼 러싱 (Dalton Rushing)은 2021년 서머리그와 2022년 대학에서 3할 이상의 타율을 기록한 선수로 프로에서도 좋은 타격을 보여주었습니다. 

가장 좋은 파워: 돌튼 러싱 (Dalton Rushing), 대학에서 23개의 홈런을 기록한 돌튼 러싱은 프로팀에서 8개의 홈런을 추가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상위 10%의 평균타구속도가 105마일 정도로 매우 강한 타구들을 만들어냈습니다. LA 다저스의 11라운드 지명을 받은 카일 네빈 (Kyle Nevin)은 6피트 4인치, 200파운드의 신체조건을 가지고 있는 외야수로 파워 포텐셜에서 높은 점수를 받고 있습니다. 


가장 빠른 선수: 유격수인 션 맥클레인 (Sean McLain)은 평균이상의 스피드를 가지고 있는 선수로 다양한 포지션에 대한 수비가 가능한 선수라고 합니다. 다저스와 계약을 맺은 이후에는 유격수로만 뛰었습니다. 

가장 수비력이 좋은 선수: 다저스는 주로 공격력이 좋은 선수를 드래프트를 통해서 영입을 하였지만 14라운드픽으로 지명한 유격수로 호세 이자라 (Jose Izarra)는 인상적인 수비력을 보여주면서 다저스를 흥분시켰다고 합니다. 애리조나 루키리그에서 주로 유격수로 뛰었고 2루수와 3루수 수비도 담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가장 좋은 직구: 우완투수 제이콥 메더 (Jacob Meador)는 다저스가 지명한 2번째 투수로 대학에서 92~94마일의 직구를 던졌으며 프로에서도 비슷한 구속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평균 19인치의 수직 움직임을 보여주는 직구로 주목 받았다고 합니다. 

가장 좋은 변화구: 제러드 캐로스 (Jared Karros), 부상으로 인해서 2021년과 2022년에 공을 던지지 못한 선수지만 건강할때는 특출난 체인지업을 던졌습니다. 70마일 후반~8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는 체인지업은 많은 약한 타구들을 만들어냈다고 합니다. 

가장 좋은 프로데뷔: 돌튼 러싱 (Dalton Rushing), 특출난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A팀에서 0.424/0.539/0.778, 8홈런, 11개의 2루타, 21개의 볼넷 (21개의 삼진)을 골라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가장 좋은 운동능력: 외야수인 닉 비디슨 (Nick Biddison)은 다양한 포지션에 대한 수비가 가능한 선수로 평균이상의 스피드와 어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프로에서는 주로 3루수로 뛰었지만 1루수와 중견수, 우익수로 뛰는 모습도 보여주었습니다.

흥미로운 배경: 페이튼 마틴 (Payton Martin)운 고교시절에는 상대적으로 무명이었던 선수로 90마일 초반의 직구를 던졌다고 합니다. 6피트, 170파운드의 신체조건과 좋은 운동 능력, 빠른 팔스윙을 가지고 있는 선수로 성장 포텐셜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022녀년 드래프트에서 다저스가 지명한 유일한 고교 투수라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 근접한 선수: 돌튼 러싱 (Dalton Rushing), 프로에서 주로 포수로 뛰면서 인상적인 공격력을 보여준 선수로 이후에도 포수 포지션을 지킬수 있는 스킬과 신체조건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하위 라운드픽: 우완투수 페이튼 마틴 (Payton Martin)은 미래에 크게 발전할수 있는 포텐셜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대학에 진학한 아쉬운 선수: 유격수 커터 맥컬리 (Carter McCulley)는 유일하게 다저스와 계약을 맺지 않은 선수지만 주니어 칼리지에 진학을 하였기 때문에 2023년에 드래프트-앤-펠로우로 다저스가 계약을 맺는 것이 가능한 선수라고 합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