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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볼 아메리카의 2022년 시즌 예상과 관련된 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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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odgers 2022. 3. 31.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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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베이스볼 아메리카에 2022년 시즌에 대한 많은 예상글이 올라왔는데....간단하게...하나로 묶어서 포스팅을 합니다. (저도...잠을 내일 일찍 사무실에 나가야 해서...ㅎㅎ)

 

내셔널리그 지구 우승팀: 애틀란타, 밀워키, LA 다저스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세인트루이스, 샌프란시스코, 뉴욕 메츠


내셔널리그 우승팀: LA 다저스

 

내셔널리그 MVP: 후안 소토 (Juan Soto)/로날드 아쿠냐 주니어/무키 베츠/프레디 프리먼/매니 마차도/타일러 오닐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맥스 슈어저 (Max Scherzer)/워커 뷸려/브랜든 우드러프

 

내셔널리그 올해의 신인상: 오닐 크루즈 (Oneil Cruz)/헌터 그린/브라이슨 스탓/알렉 토마스

 

아메리칸리그 지구 우승팀: 토론토, 시카고 화이트삭스, 휴스턴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시애틀, 탬파베이, 뉴욕 양키스

 

아메리칸리그 우승팀: 토론토

 

아메리칸리그 MVP: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Vladimir Guerrero Jr.)/쇼헤이 오타니/카를로스 코레아/애런 저지/호세 라미레즈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게릿 콜 (Gerrit Cole)/쇼헤이 오타니/셰인 비버/호세 베리오스/루이스 지올리토/로비 레이

 

아메리칸리그 올해의 신인상: 바비 위트 주니어 (Bobby Witt Jr.)/훌리오 로드리게스/애들리 러치맨

 

2022년 월드시리즈 우승팀: LA 다저스 5표, 토론토 2표, 탬파베이 1표, 세인트루이스 1표
(대체적으로 LA 다저스와 토론토/탬파베이가 월드시리즈 진출팀으로 많은 표를 얻었습니다.)

 

2022년에 놀라움을 줄 수 있는 구단으로는 시애틀 매리너스가 많은 표를 얻었는데..아마도 리빌딩이 거의 마무리가 되는 팀으로 오프시즌에 로비 레이와 제시 윈커, 에우헤니오 수아레즈를 영입하면서 팀 전력을 글어올렸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강력한 팜을 갖고 있기 때문에 구단에 단점이 발생하였을때 빠르게 보강할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클리블랜드, 미네소타, LA 에인절스, 디트로이트, 마이애미가 2022년에 놀라움을 줄 수 있는 구단으로 평가 받았습니다.

 

2021-2022년 오프시즌에 가장 알찬 전력 보강을 한 구단으로는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선정이 되었습니다. 케빈 가우스먼과 5년짜리 계약을 맺었으며 트래이드를 통해서 맷 채프먼을 영입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유세이 키구치와 3년짜리 계약을 맺은 것도 선발진 보강에 큰 힘이 되었다고 합니다. 토론토를 제외하면 맥스 슈어저와 스털링 마르테등을 보강한 뉴욕 메츠, 그리고 시애틀 매리너스가 전력 보강을 잘 한 팀으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2021-2022년 오프시즌에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준 구단으로는 오클랜드가 가장 많은표를 얻었습니다. 아무래도..단장인 밥 멜빈을 샌디에이고에게 넘겨준 것을 시작으로 크리스 배싯, 맷 채프먼, 맷 올슨을 전력이 약해졌기 때문에 당연한 선택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뉴욕 양키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휴스턴 애스트로스도 실망스러운 오프시즌을 보낸 구단으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2021년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지 못한 구단중에서 가장 전력이 좋아진 팀은 뉴욕 메츠라고 합니다. 오프시즌에 맥스 슈어저, 스털링 마르테, 크리스 배싯, 마크 캔하, 에두아르도 에스코바를 영입하면서 전력을 보강했다고 합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텍사스 레인저스도 전력을 보강하면서 2022년에 성적이 크게 좋아질 수 있는 구단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2021년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구단중에서 팀 전력이 가장 하락한 구단은 샌프란시스코라고 합니다. 오프시즌에 선발진을 보강했지만 버스터 포지와 케빈 가우스먼의 공백이 클 것이라고 합니다. 아마도 2021년처럼 107승을 거두는 것은 불가능할것 같다고 합니다. 탬파베이 레이스도 2021년과 비교해서 성적이 하락한 구단으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2022년에 폭발할 타자로는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루이스 로버트 (Luis Robert), 탬파베이의 완더 프랑코 (Wander Franco), 워싱턴의 레인 토마스 (Lane Thomas), 토론토의 가브리엘 모레노 (Gabriel Moreno), 피츠버그의 키브라이언 해이스 (Ke’Bryan Hayes), 세인트루이스의 딜런 칼슨 (Dylan Carlson), LA 에인절스의 조 아델 (Jo Adell), LA 다저스의 윌 스미스 (Will Smith)가 선정이 되었습니다. 윌 스미스의 경우 지난 3년간 매해 최소한 130 OPS+의 타격 성적을 기록한 선수로 메이저리그 최강의 타선에서 더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 낼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아마도 더 많은 타점을 기록할 기회를 얻겠죠.)

 

2022년에 폭발할 투수로는 디트로이트의 케이시 마이즈 (Casey Mize), 밀워키의 애런 애쉬비 (Aaron Ashby), 미네소타의 조 라이언 (Joe Ryan), 신시내티의 닉 로돌로 (Nick Lodolo), 보스턴의 태너 하우크 (Tanner Houck), 토론토의 네이트 피어슨 (Nate Pearson), 탬파베이의 셰인 맥클라나한 (Shane McClanahan)이 선정이 되었습니다.

 

2022년에 하락한 가치를 회복할 선수로는 휴스턴의 알렉스 브레그먼 (Alex Bregman), 텍사스의 스펜서 하워드 (Spencer Howard), LA 에인절스의 앤서니 렌던 (Anthony Rendon), 뉴욕 양키스의 글레이버 토레스 (Gleyber Torres), 토론토의 맷 채프맨 (Matt Chapman), LA 다저스의 코리 벨린저 (Cody Bellinger)가 선정이 되었습니다. 코디 벨린저는 2021년 메이저리그 최악의 타주중에 하나였지만 2022년에는 개선이 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프레디 프리먼의 합류가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무키 베츠와 프레디 프리먼을 상대하는 것보다는 코디 벨린저와 상대하는 것이 덜 부담스럽기 때문에 투수들이 벨린저에게 스트라이크를 더 많이 던질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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