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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에 폭발할 LA 다저스의 라틴 아메리카 유망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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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odgers 2022. 3. 30.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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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마이너리그 시즌이 진행이 되면서 LA 다저스의 로우 레벨에서 시즌을 시작했던 라틴 아메리카 출신 선수들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LA 다저스의 팜 순위가 상승하는데 많은 기여를 하였는데..2022년에 다저스의 로우 레벨에서 뛰면서 폭발할수 있는 선수들을 포스팅을 합니다. (2022년 시즌을 도미니카 서머리그나 애리조나 루키리그에서 시작할 선수들만을 포스팅을 합니다.)

 

에드가르도 엔리케스 (Edgardo Henriquez), 우완투수
베네수엘라 출신의 선수로 시즌을 A팀에서 마무리 하였습니다. 큰 체격에서 던지는 97-98마일의 직구가 강점인 선수로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을 개선한다면 유망주 가치가 크게 폭발할수 있는 선수입니다. 2021년에 34.2이닝을 던지면서 50개의 삼진을 잡았고 24개의 볼넷을 허용하였습니다. (지난 여름 사진을 보니...체격이 커져서 6피트 4인치, 230파운드 수준으로 보이더군요.)

 

헤르밍 로사리오 (Jerming Rosario), 우완투수
시즌을 A팀에서 마무리 한 투수로 디에고 카르타야와 함께 다저스와 계약을 맺은 선수입니다. R팀에서 잘 던졌지만 A팀에서 영혼까지 털렸습니다. 그래도 신체적으로 좋아지면서 직구 구속이 최고 96마일까지 상승했다고 합니다.

 

마틴 산타나 (Martin Santana), 우완투수
2021년에 R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즌중에 A팀으로 승격이 된 선수로 2022년 스프링 캠프에서도 다저스 관계자들의 매우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94-97마일의 직구를 던지면서 타자들을 잡아내고 있습니다. 불펜투수로 성장하게 될 것 같습니다.

 

레스더 메드라노 (Lesther Medrano), 우완투수
파나마출신의 선수로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선발투수로 꾸준하게 많은 공을 던졌습니다. 40.2이닝을 던지면서 2.88의 평균자책점과 1.23의 WHIP를 기록하였습니다. 안정적인 제구력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아직 스터프가 기대만큼 상승한 선수는 아닌것 같습니다. 다행스럽게 교육리그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미겔 바스타도 (Miguel Bastardo), 우완투수
베네수엘라의 우완투수로 6피트 3인치, 166파운드의 마른 몸에서 90-94마일의 싱커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13.2이닝을 던지면서 23개의 삼진을 잡아내면서 단 4개의 볼넷을 허용한 것을 고려하면 LA 다저스가 선발투수로 공을 던질 기회를 줄 것으로 보입니다.

 

옥타비오 베세라 (OctavioBecerra), 좌완투수
멕시코 출신의 좌완투수로 탈삼진 능력이 좋은 선수인데..이상하게 거론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나이가 있기 때문에 2022년에는 A팀에서 시즌을 시작할 것으로 보입니다. 20.1이닝을 던지면서 42개의 삼진을 잡아낸 투수로 빅터 곤잘레스와 같은 선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윌만 디아즈 (Wilman Diaz), 유격수
2021년에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는 부진했지만 애리조나 교육리그에서는 좋았다고 합니다. 최근 올라온 영상을 보면 강한 타구를 만들어내는 방법을 알고 있는 선수로 보입니다. 2022년에 애리조나 루키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2022년 드래프트에서 LA다저스가 고교 유격수를 이른 순번에 지명하는 일은 없을것 같습니다.

 

레인 던컨 (Rayne Doncon), 유격수
윌만 디아즈와 함께 2021년 1월달에 계약을 맺은 선수로 2021년에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좋은 타격을 했습니다. (시즌막판에 지치면서 성적이 하락하지 않았으면 MVP를 노릴수 있는 성적을 시즌 중반까지 보여주었습니다.) 최근 영상을 보면...컨텍에 대한 감각은 확실히 있습니다.

 

앤디 에스피노자 (Andy Espinosa), 3루수
2020년 마이너리그 시즌이 끝난 이후에 다저스와 계약을 맺은 선수로 2021년에 18살로 0.277/0.424/0.511의 성적을 기록하였기 때문에 2022년에 미국의 루키리그에서 뛸 기회를 얻을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팔뚝이 매우 굵은 선수라고 합니다.

 

하비에르 아마스 (Javier Armas), 2루수/3루수
베네수엘라 출신의 선수로 신체조건은 작지만 운동능력이 좋은 선수로 많은 포지션에 대한 수비가 가능한 선수라고 합니다. 요빗 비바스를 연상시키는 선수라고 하는데...2022년에 애리조나 루키리그에서 뛸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이선수보다 좋은 평가를 받는 선수들이 다수 애리조나 루키리그로 향하기 때문입니다.

 

헤수스 갈리스 (Jesus Galiz), 포수
2021년 1월달에 LA 다저스와 계약을 맺은 포수로 2021년에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는 역시나 부진했습니다. (베네수엘라 출신으로 COVID-19 때문에 도미니카로 넘어오는데 시간이 걸렸고 정상적인 훈련을 할수 없었다고 하죠.) 2022년에는 애리조나 루키리그에서 뛸 것으로 보입니다. 유격수 출신으로 성장하는데 조금 시간이 필요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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