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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최현일 (Hyun-il Choi)의 2022년 스카우팅 리포트

LA Dodgers/Dodgers Prospects

by Dodgers 2022. 3. 26.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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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류현진과 같은 대한민국 출신인 최현일은 2018년 8월달에 3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LA 다저스와 계약을 맺은 선수로 만약 한국에 남는 선택을 했다며 그해 한국 프로야구 드래프트에서 전체 1번픽 지명을 받을수도 있는 선수였다고 합니다. 2021년에 A팀과 A+팀에서 성공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2021년 LA 다저스의 마이너리그 올해의 투수로 선정이 될 수 있었습니다. A팀과 A+팀에서 3.55의 평균자책점과 0.97의 WHIP를 기록하였습니다. (규정이닝을 던진 투수도 거의 없었다는...)

직구: 55, 커브볼: 45,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55, 컨트롤: 65, 선수가치: 40

 

최현일의 직구 구속은 9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최고 94마일) 하지만 스트라이크존 구석구석에 대한 공략이 좋기 때문에 평균보다 좋은 구종으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직구와 함께 80마일 초반의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는데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좋을때 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2가지 구별이 되는 변화구를 던지고 있는데 80마일 초반의 슬라이더와 70마일 중반의 커브볼이 그것이라고 합니다. 스터프보다는 커맨드와 컨트롤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로 9이닝당 단 1.5개의 볼넷을 허용하였다고 합니다. 낮은 쓰리쿼터 형태의 팔각도를 통해서 원하는 곳에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실링보다는 완성도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4~5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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