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을수 있는 고교 야수중에서 가장 좋은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매우 마른 체격을 갖고 있기 때문에 스카우터들에게 의문을 갖게 하였다고 합니다. LA 다저스는 지역 출신인 제이크 보글을 2020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100번픽으로 지명하는 선택을 하였고 162만 2500달러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2021년 시즌 대부분을 A팀의 외야수로 뛴 제이크 보글은 72경기에서 0.231/0.323/0.339, 30%의 삼진 비율, 12개의 도루를 기록하였습니다.
타격: 45, 파워: 40, 주루: 70, 어깨: 60, 수비: 55, 선수가치: 40
가장 좋은 툴은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로 2019년 쇼케이스에서는 60야드를 6.15초에 달리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스피드를 바탕으로 많은 도루와 넓은 중견수 수비범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물론 중견수로 타구 판단 능력등은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일반적인 중견수들과 달리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프로에 입문한 이후에 우타석에서의 스윙을 부드럽게 만들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는 선수로 타격 매커니즘에 몇번 변화를 주었다고 합니다. 선구안을 갖고 있는 선수이며 좋은 배트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꾸준하게 강한 타구를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근력을 키울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이번 오프시즌에 15파운드를 증가시킨 선수지만 여전히 타석에서의 참을성을 키울 필요가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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