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헤수스 갈리스 (Jesus Galiz)의 2022년 스카우팅 리포트

2020~2021년 해외 유망주기간에 계약을 맺을수 있는 포수 유망주중에서 가장 좋은 선수중에 한명으로 평가를 받았던 헤수스 갈리스는 원래는 뉴욕 양키스와 150만달러에 계약을 맺을 예정이었지만 뉴욕 양키스가 계약을 파기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아버지가 COVID-19로 사망한지 9일만에 양키스로부터 통보를 받았다고 합니다. 2달후에 헤수스 갈리스는 81만 25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LA 다저스와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타격: 50, 파워: 50, 주루: 40, 어깨: 55, 수비: 55, 선수가치: 45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0.218/0.286/0.287의 부진한 성적을 기록한 선수지만 타격 포텐셜을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 선수로 좋은 배트 스피드와 참을성을 타석에서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꾸준한 컨텍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미 공을 띄우는 스윙에 대한 감각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신체적으로 성장이 완료가 되면 한시즌 20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선수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어릴때는 내야수로 뛰었던 선수로 일반적인 포수보다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포수로 민첩함과 순발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부드러운 손움직임과 솔리드한 어깨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포수로 성장할 시간이 필요한 선수지만 좋은 신체조건과 재능, 야구에 대한 이해도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