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마이너리그에서 가장 발전한 선수중에 한명인 탬파베이 레이스의 우완 선발투수 유망주인 셰인 바즈에 대한 글이 베이스볼 아메리카에 올라와서 포스팅을 합니다. 2021년 시즌을 AA팀에서 시작한 셰인 바즈는 폭발적인 구위를 보여주면서 6월말에 AAA팀으로 승격이 될 수 있었으며 퓨처스 게임과 2021년 도쿄 올림픽 대표팀에서 공을 던질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9월달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했으며 2021년 아메리칸리그 디비전 시리즈 2차전에서 선발투수로 공을 던질수 있었다고 합니다. (2021년 포스트시즌에서 공을 던졌지만 정규시즌에 3번의 선발등판만 하였기 때문에 유망주 자격을 유지할수 있었고 아메리칸리그의 2022년 올해의 신인 후보로 거론이 되고 있습니다.)
2017년 드래프트에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셰인 바즈는 2018년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탬파베이 레이스로 이적하였고 이후에는 구종 변화, 구종의 그립 변화들을 시도하면서 투수로 성장할 기회를 주었는데....그 결과물이 2020년 확장 캠프부터 나타나기 시작하였고 2021년에 마이너리그를 통과하면서 성적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2021년에 마이너리그에서 셰인 바즈는 78.2이닝을 던지면서 2.06의 평균자책점과 0.80의 WHIP를 기록하였습니다.) 마운드에서 성장하면서 항상 침착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던지는 구종들의 완성도가 크게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직구: 80, 슬라이더: 60, 커브볼: 45, 체인지업: 50, 컨트롤: 60)
탬파베이 레이스의 2022년 유망주 To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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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완투수 데이비드 헤스 (David Hess)의 경우 10월달에 암증상을 겪었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1월달에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germ cell tumor"이라는 병명이었던 것 같은데...심각한 암으로 발전하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2022년 마이너리그 스프링 캠프에서 공을 던질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그리고 최근에 마이너리그 계약을 통해서 31살의 우완 불펜투수인 던스턴 나이트 (Dusten Knight)라는 선수를 영입했다고 합니다. 지난 3년간 볼티모어 조직에서 공을 던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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