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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2022년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할수 있는 유망주

LA Dodgers/Dodgers Prospects

by Dodgers 2022. 1. 3.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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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닷컴에 각팀의 유망주중에서 2022년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할수 있는 선수들에 대한 글이 올라와서 포스팅을 합니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팀들에 대한 내용만을 포스팅을 합니다.)

 

애리조나: 알렉 토마스 (Alek Thomas), 외야수
2021년에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는 부진한 시즌을 보내면서 긍정적인 부분을 많이 찾을수 없는 상황이지만 2018년 드래프트에서 애리조나의 2라운드 지명을 받은 알렉 토마스는 좋은 시즌을 보내면서 선수 가치를 크게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미래에 중견수로 수준급 수비를 기대할수 있는 스피드와 수비 감각을 갖고 있는 선수로 AA팀과 AAA팀에서 0.313/0.394/0.559, 18홈런을 기록하면서 방망이도 메이저리그에서 뛸 준비가 되었다는 것을 증명을 하였습니다. 미래에 애리조나의 외야수로 다양한 방법으로 팀의 승리에 기여할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LA 다저스: 바비 밀러 (Bobby Miller), 우완투수
2020년 드래프트에서 LA 다저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2021년에 A+팀과 AA팀에서 56.1이닝을 던지면서 2.40의 평균자책점과 1.92의 피안타율, 70개의 삼진 (13볼넷)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리고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가장 좋은 스터프를 보여주는 투수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90마일 후반의 무거운 직구를 던지고 있으며 80마일 중반의 날카로운 슬라이더, 80마일 초반의 발전하고 있는 커브볼, 그리고 움직임이 있는 80마일 중반의 체인지업을 던졌습니다. 커맨드를 날카롭게 만들수 있다면 2022년에 LA 다저스의 투수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투수라고 합니다.

 

샌프란시스코: 엘리엇 라모스 (Heliot Ramos), 외야수
2021년에 샌프란시스코는 107승 시즌을 보냈지만 외야수들은 생산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2017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엘리엇 라모스가 2022년에 메이저리그에서 기회를 얻을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2021년에 AA팀과 AAA팀에서 116경기 출전해서 0.254/0.323/0.416, 14홈런, 15도루를 기로한 선수로 마이너리그에서는 주로 중견수로 뛰었지만 갖고 있는 파워와 강한 어깨, 평균적인 스피드를 고려하면 미래에는 우익수로 뛸 가능성이 높은 선수라고 합니다.

 

샌디에이고: CJ 에이브럼스 (CJ Abrams), 유격수
왼쪽 정강이뼈 골절, 무릎 인대 부상으로 인해서 2021년에 AA팀에서 42경기 출전한 것이 전부인 CJ 에이브럼스는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뛸 에정이었지만 왼쪽 어깨 문제로 인해서 뛸 수 없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팀의 1~2번타자로 뛸 수 있는 타격 재능과 유격수로 좋은 수비를 기대할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2019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6번픽 지명을 받은 CJ 에이브럼스는 2021년에 부상으로 인해서 많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라는 유격수가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멀지 않은 시점에 메이저리그에서 뛸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콜로라도: 라이언 랄리슨 (Ryan Rolison), 좌완투수
충수염을 겪으면서 잠시 경기 출장을 하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AAA팀에서 꾸준함이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9이닝당 9.7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동안에 단 2.8개의 볼넷을 허용할 정도로 안정적인 제구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시즌이 끝난 이후에는 도미니카 윈터리그에서 5경기 등판해서 3.15의 평균자책점과 9이닝당 10.8개의 삼진을 기록하였습니다. 아마도 콜로라도 로키스의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하는 시점이 멀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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