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잭슨 페리스 (Jackson Ferris)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플로리다에 위치한 IMG 아카데미에서 엘라이자 그린과 함께 2022년 드래프트 탑 레벨 ㅇ망주로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로 2022년 드래프트 가장 좋은 고교 좌완투수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021년 봄에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한 선수로 여름 다수의 쇼케이스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직구: 60, 커브볼: 55, 체인지업: 55, 컨트롤: 50, 선수가치: 55

 

6피트 4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잭슨 페리스는 좋을때는 3가지 플러스 구종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92~95마일의 직구는 좋은 라이딩 특성을 보여주고 있으며 커맨드도 갖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12-6시의 궤적을 보여주는 70마일 중반의 커브볼을 던지고 있으며 80마일 중반의 체인지업도 좋은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큰 신장과 신체적인 성장 가능성을 두루 갖고 있는 선수로 프로팀과 계약을 맺지 않는다면 미시시피 대학에 진학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경기 후반까지 스터프를 유지하는 능력을 이미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신체적으로 성장하면 더 좋은 스터프와 꾸준함을 기대할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독특한 투구 동작을 갖고 있는 선수로 종종 머리의 움직임이 너무 커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이상적이지 않은 투구폼은 커맨드 이슈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모든 재능을 그라운드에서 보여준다면 미래에 2~3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선수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