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브락 포터 (Brock Porter)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2021년에 고교팀에서 3학년으로 62.1이닝을 던지면서 0.56의 평균자책점과 126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이후에 몇몇 쇼케이스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고교 최고의 투수중에 한명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022년 드래프트 대상자중에서 가장 높은 실링을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직구: 70, 커브볼: 50,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60, 컨트롤: 50, 선수가치: 55

 

고교 최고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 투수로 94~97마일의 직구를 멀티이닝 동안 던지는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최고 100마일을 던질수 있는 투수로 좋은 구속 뿐만 아니라 좋은 움직임도 보여주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드래프트 최고의 체인지업중에 하나를 던지는 투수로 수준급의 팔스윙 스피드와 구속 차이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8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는 체인지업은 특출난 좌우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직구와 체인지업을 제외하고 다른 구종은 발전이 필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70마일 후반의 커브볼은 어느정도의 각도를 만들어내고 있는데 빠른 구속의 슬라이더가 조금 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변화구 회전에 대한 감각을 개선시킬 필요가 있는 선수지만 더 중요한 것은 게속해서 건강함을 유지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6피트 4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신체적인 성장 포텐셜이 남아있다고 합니다. 약간 힘이 들어가는 투구폼을 잘 반복하고 있으며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지고 있습니다. 만약 고교를 졸업한 이후에 프로팀과 게약을 맺지 않는다면 2024년 드래프트 대상자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클렘슨 대학에 진학할 에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