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고교 졸업반 시즌에 3라운드 지명을 받을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지만 변화구와 컨트롤이 꾸준함을 보여주지 못했고 미시시피 주립대학교에 진학할 예정이었기 때문에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대학에 진학한 이후에 불펜투수로 2년간 56.1이닝을 던지면서 1.44의 평균자책점과 13개의 세이브, 0.151의 피안타율, 100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팀을 칼리지 월드시리즈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칼리지 월드시리즈에 랜던 심스가 팀의 10경기중 7경기에서 승리투수 또는 세이브를 기록하였습니다.) 2022년에 선발투수로 변신하는 선택을 할 수도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슬라이더: 65, 슬라이더: 70, 체인지업: 45, 컨트롤: 50, 선수가치: 50
94~96마일에서 형성이 되는 직구는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최고 98마일) 전체적으로 어려운 팔각도로 많은 공을 스트라이크존에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덕분에 38%의 스윙 비율과 29%의 헛스윙 비율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는 우타자/좌타자 모두에게 효율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2021년 가을에 3번째 구종을 던지지 않았기 때문에 미래에 불펜투수가 될 가능성이 거론이 되었지만 선수 스스로는 체인지업에 대한 믿음이 있기 때문에 더 많이 활용할 것이라고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6피트 2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로 많은 스트라이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래에 선발투수로 성장할수 있을 것 같다고 합니다. 약간 힘이 들어가는 투구폼을 갖고 있지만 경기 후반까지 컨트롤을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3~4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만약 불펜투수가 된다면 중요한 순간에 등판하는 불펜투수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그라운드에서 좋은 인성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주니어 칼리지 시절의 크렉 킴브렐을 연상시킨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주니어 칼리지 시절의 크렉 킴브렐과 비교해서 더 좋은 컨트롤을 갖고 있으며 선발투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더 높은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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