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캠 콜리어 (Cam Collier)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전 메이저리거인 루 콜리어의 아들로 2023년 드래프트 유망주로 분류가 되었지만 조지아의 고교 운영회에서 2022년 드래프트 지명 대상자로 분류가 되었으며 이후에 GED를 획득하면서 치폴라 주니어 칼리지에 진학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2021년 가을 치폴라 주니어 칼리지의 스카우트 데이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22년 드래프트 대상자가 되는 선수중에서 가장 어린 선수중에 한명으로 주니어 칼리지 1학년을 마친 이후에 드래프트 대상자가 된다고 합니다. (딱 브라이스 하퍼를 연상시키는 선택을 하였군요.)

 

타격: 60, 파워: 50, 주루: 50, 어깨: 60, 수비: 50, 선수가치: 50

 

좌타석에서 인상적인 타격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부드러운 스윙과 특출난 배트 스피드, 탁월한 컨텍능력을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구속의 공도 구장 모든 방향으로 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좋은 파워 포텐셜을 갖고 있는 선수로 평균적인 파워를 미래에 경기중에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특출난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평균보다 좋은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마운드에서 90마일 초반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 선수로 3루수 포지션을 지킬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방망이 재능도 3루수로 적절한 선수라고 합니다. 만약 3루수가 되지 못한다면 코너 외야수나 1루수로 이동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루이즈빌 대학에 진학할 예정인 선수로 방망이가 가치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합니다. 2022년 봄에 치폴라 대학에서 뛰는 모습은 많은 구단들의 관심을 끌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