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로건 태너 (Logan Tanner)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고교팀에서 투수와 야수를 병행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로 투수로 최고 96마일의 직구를 던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미시시피 주립대학교 입학한 이후에는 풀타임 포수로 변신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2021년에 15개의 홈런을 기록하면서 대학을 칼리지 월드시리즈 우승으로 이끌었다고 합니다. 공격보다 수비에서 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로 2022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을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타격: 45, 파워: 55, 주루: 30, 어깨: 70, 수비: 55, 선수가치: 50

 

대학의 선수중에서 가장 강한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로 대부분의 스카우터들에게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대팀 주자들의 움직임을 최소화 시키고 있다고 합니다. 포수로 이미 솔리드한 포구와 블로킹 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조금 더 꾸준한 모습을 기대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투수들과 좋은 호흡을 보여주고 있는 투수로 미시시피 주립대학교의 강속구 투수들을 잘 다루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리더쉽과 경기 운영 능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좋은 근력과 배트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우타석에서 많은 타구들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공을 띄우는 스윙을 하게 된다면 한시즌 20~25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타자가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합니다. 볼넷 생산 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이며 많은 컨텍을 만들어내고 있는 선수로 수준급 투수들의 공도 잘 공략하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이하의 스피드를 갖고 있지만 포수라는 포지션을 고려하면 나쁘지 않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