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메이저리그 골드 글러브 수상자에 이어서 포지션별로 가장 뛰어는 공격력을 보여주는 선수에게 주어지는 실버 슬러거상 수상자가 오늘 발표가 되었습니다. 공격지표는 워낙 확연하기 때문에 골드 글러브와 비교해서 상대적으로 논란이 없는 선수들이 선정이 되었습니다. 골드 글러브에 이어서 실버 슬러거상에도 LA 다저스의 선수가 없는 것이 아쉽습니다. 이젠 맥스 슈어저가 최종 후보로 남아있는 내셔널리그 사이영상만 남아있는 상황인데….개인적으로는…이것 수상도 쉽지 않아 보입니다.
포수
살바도르 페레즈 (Salvador Perez)/버스터 포지 (Buster Posey)
1루수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Vladimir Guerrero Jr.)/프레디 프리먼 (Freddie Freeman)
2루수
마커스 시미언 (Marcus Semien)/아지 알비스 (Ozzie Albies)
3루수
라파엘 데버스 (Rafael Devers)/오스틴 라일리 (Austin Riley)
유격수
잰더 보가츠 (Xander Bogaerts)/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Fernando Tatis Jr.)
외야수
테아스카 에르난데스 (Teoscar Hernández)/애런 저지 (Aaron Judge)/세드릭 멀린스 (Cedric Mullins)
후안 소토 (Juan Soto), 브라이스 하퍼 (Bryce Harper), 닉 카스테야노스 (Nick Castellanos)
지명타자
쇼헤이 오타니 (Shohei Ohtani)
투수
맥스 프리드 (Max Fri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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