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닷컴에 각팀의 Top 30 유망주가 업데이트가 된지..일주일 정도 된 것 같은데..오늘 메이저리그 30개 구단의 팜랭킹에 대한 글이 올라와서 퍼왔습니다. 아무래도 최근 드래프트에서 상위픽을 행사한 구단, 그리고 2021년 트래이드 데드라인을 셀러로 접근한 구단들이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1위: 볼티모어
Top 100 유망주: 애들리 러치맨 (Adley Rutschman), 그레이슨 로드리게스 (Grayson Rodriguez), DL 홀 (DL Hall), 거너 헨더슨 (Gunnar Henderson), 콜튼 카우저 (Colton Cowser)
메이저리그 최고의 유망주인 애들리 러치맨과 메이저리그 최고의 투수 유망주인 그레이슨 로드리게스를 보유하고 있는 구단으로 다른 유망주들도 모두 수준급이라고 합니다. 거너 헨더슨과 조던 웨스트버그가 긍정적인 방향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2021년 드래프트를 통해서도 수준급 유망주들을 보강했다고 합니다.
2위: 시애틀
3위: 마이애미
4위: 피츠버그
5위: 캔자스시티
6위: 탬파베이
7위: 디트로이트
8위: 샌프란시스코
9위: 애리조나
10위: 신시네티
11위: 텍사스
12위: 보스턴
13위: 클리블랜드
14위: 토론토
15위: 미네소타
16위: LA 다저스
Top 100 유망주: 디에고 카트타야 (Diego Cartaya), 라이언 페피엇 (Ryan Pepiot), 마이클 부시 (Michael Busch), 바비 밀러 (Bobby Miller)
메이저리그 닷컴이 팜 시스템에 대한 순위를 발표한 이후에 가장 낮은 순위까지 하락했지만 다저스는 여전히 다저스 조직은 긍정적이라고 합니다. 여전히 메이저리그 구단은 많은 승리를 하고 있으며 마이너리그에서는 유망주들이 꾸준하게 배출이되고 있습니다. 기존 유망주들의 졸업과 트래이드를 통해서 팜이 약해지기는 했지만 6개월전에는 Top 100안에서 이름을 찾을 수 없었던 디에고 카르타야, 라이언 페피엇, 마이클 부시, 바비 밀러가 모두 Top 100 유망주안에 이름을 포함시켰다고 합니다. 그리고 안드레 잭슨 (Andre Jackson), 레오넬 발레라 (Leonel Valera), 호세 라모스 (Jose Ramos)등도 유망주 가치를 많이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17위: 샌디에이고
18위: 시카고 컵스
19위: 뉴욕 양키스
20위: 워싱턴
21위: 세인트루이스
22위: 뉴욕 메츠
23위: 애틀란타
24위: LA 에인절스
25위: 밀워키
26위: 콜로라도
27위: 필라델피아
28위: 오클랜드
29위: 휴스턴
30위: 시카고 화이트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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