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애리조나의 3루수 유망주인 알베르토 시프리언 (Alberto Ciprian)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내야수인 에두아르도 에스코바를 밀워키 브루어스에게 넘겨주고 받은 선수로 2019~2020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5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선수입니다. 탁월한 손움직임을 갖고 있으며 평균이상의 파워 포텐셜을 기대할수 있는 근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5피트 11인치, 17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02년 11월 05일생입니다. (아직 만 18세의 선수입니다.)

2021년에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12경기에 출전해서 37타수 14안타, 8타점, 5볼넷, 8삼진은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0.378/0.465/0.514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컨텍능력보다는 파워라는 측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로 아직 프로 경험이 많지 않은 것을 고려하면 로또를 기대하면서 영입한 선수라고 합니다. 성장 가능성이 큰 몸과 좋은 파워 포텐셜을 갖고 있는 선수로 개선이 되고 있는 발움직임과 평균이상의 어깨를 고려하면 미래에 3루수 포지션을 지킬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