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MLB.com] 재비언 커리 (Xzavion Curry)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7. 29. 21:28

본문

반응형

조지아 공대를 졸업한 이후에 2019년 드래프트에서 7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데뷔시즌에는 어깨 염증 문제로 경기 출장을 하지 못하였고 2020년에는 전염병 사태로 인해서 공을 던질수 없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2021년 5월달에 처음으로 프로의 경기에서 공을 던질수 있었다고 합니다. A팀에서 5번의 선발등판에서 단 3점을 실점한 이후에 A+팀으로 승격이 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직구: 55, 커브볼: 45,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45, 컨트롤: 50, 선수가치: 40

주로 90마일초반의 직구에 많이 의존하는 피칭을 하고 있는 선수로 최고 96마일의 공을 던지고 있습니다. 스트라이크존 높은쪽에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80마일 초반의 슬라이더를 2번째 구종으로 던지고 있는데 꾸준함은 부족하지만 좋을때는 평균적인 구종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커브볼과 체인지업도 갖고 있는 투수라고 합니다. 5피트 11인치, 19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선발투수로 뛰기에는 몸이 작은 편이기 때문에 변화구의 발전이 없다면 미래에는 불펜투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지난 2년간 경기 출장을 하지 못했지만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은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2021년에 마이너리그에서 가장 좋은 삼진/볼넷 비율을 보여주는 마이너리그 투수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