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맥 셔로러 (Mac Sceroler)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7년 드래프트에서 5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2019년에 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40인 로스터에는 포함이 되지 못했고 오프시즌에 룰 5 드래프트에서 볼티모어의 지명을 받았습니다. 이후에 6번의 등판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기 때문에 6월말에 다시 신시네티 레즈로 돌아왔다고 합니다. 마이너리그에서 선발투수로 다시 공을 던지면서 긍정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 55, 커브볼: 45, 슬라이더: 50, 스플리터: 45, 컨트롤: 45, 선수가치: 40

선발투수로 뛸 수 있는 신체조건과 근력, 스터프를 갖고 있는 선수로 꾸준하게 90마일 중반의 직구를 던지고 있으며 평균적인 슬라이더를 통해서 헛스윙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겨우 평균적인 커브볼과 효율적인 스플리터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볼넷의 허용이 많은 선수는 아니지만 전체적인 컨트롤과 커맨드는 겨우 평균적인 선수이며 확실한 플러스 구종이 없는 선수이기 대문에 선발투수로 뛴다면 5선발투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신시네티 레즈 구단은 항상 열심히 훈련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갖고 있는 툴을 모두 경기장에서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