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태너 바이비 (Tanner Bibee)의 2021년 드래프트 스카우팅 리포트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이 탁월한 투수로 2019년에 2학년으로 팀의 선발투수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2020년에는 4번의 1선발 등판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드래프트가 되지 못한 태너 바이비는 2021년 봄에 에이스 투수의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직구: 50, 슬라이더: 50, 커브볼: 50, 체인지업: 50, 컨트롤: 60, 선수가치: 40

 

3가지 구종들을 스트라이크존 구석구석에 던질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일반적으로 90~92마일에서 형성이 되는 직구의 구속 가감 능력을 갖고있다고 합니다. (최고 94마일) 그리고 2가지 구분이 되는 변화구를 던지고 있는데 2021년에는 슬라이더보다 커브볼이 더 좋은 공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쓸만한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매우 좋은 커맨드를 갖고 있기 때문에 구속보다 좋은 결과물을 얻고 있는 투수로 투구 감각이 좋기 때문에 타자들이 예상하지 못하는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실링이 제한적인 선수지만 갖고 있는 것을 꾸준하게 보여줄 수 있다면 미래에 4~5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