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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케일 랜스빌 (Cale Lansville)의 2021년 드래프트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7. 9.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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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쇼케이스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주목을 받고 있는 선수로 2021년 드래프트에서 이른 지명을 받을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는 콜로라도 주 출신의 고교 선수입니다.


직구: 50, 커브볼: 55, 체인지업: 45, 컨트롤: 50, 선수가치: 40

 

6피트의 신장과 단단한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마운드에서 좋은 운동능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디셉션이 있는 작은 팔동작을 통해서 던지는 93~94마일의 직구는 라이딩 특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커맨드가 된 공은 강한 타구로 연결이 잘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81~83마일의 커브볼은 쓰리쿼터의 궤적을 보여주고 있는 구종으로 종종 슬라이더에 더 가까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미래에 헛스윙을 이끌어내는 구종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80마일 중반의 체인지업은 커브볼만 좋은 공은 아니지만 커터와 같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성장 포텐셜이 큰 선수는 아니지만 스터프와 디셉션, 피칭 감각을 갖고 있는 선수로 상위라운드에서 지명을 받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만약 프로팀과 계약을 맺지 않는다면 루이지애나 주립대학교에 진학을 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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