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출신의 선수로 대학에 진학한 이후에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을 보여주었지만 좋은 구속을 보여주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21년에 단단한 몸을 갖게 되면서 많은 삼진을 잡아내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2014년 드래프트에서 애틀란타의 4라운드 지명을 받았던 채드 소보카이후에 처음으로 South Carolina-Upstate 대학 출신으로 10라운드 이내 지명을 받을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직구: 50,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55, 컨트롤: 60, 선수가치: 40
2019년에는 평균 87마일, 2020년에는 평균 90마일의 직구를 던졌던 투수로 2021년에는 평균 92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습니다. 최고 98마일의 포심을 통해서 높은쪽 스트라이크존을 공략하고 있으며 투심을 통해서는 낮은 스트라이크존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로케이션이 좋기 때문에 구속보다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79~82마일의 슬라이더는 종종 슬러브의 형태를 보여주고 있지만 2021년에 우타자들을 잘 처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79~82마일의 체인지업에 대한 좋은 감각을 갖고 있는 선수로 다른 구종보다 더 많은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간결하고 쉬운 투구폼을 갖고 있는 투수로 많은 공을 스트라이크존에 던지고 있으며 경기 후반까지 수준급의 스피드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특출난 구종을 갖고 있지 않고 있기 때문에 커맨드를 횔용해서 미래에 4~5선발투수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구단에서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물론 선발투수가 되지 못한다면 많은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을 바탕으로 멀티이닝을 던지는 불펜투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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