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리바이 데이비드 (Levi David)의 2021년 드래프트 스카우팅 리포트

텍사스주 고교 수영대회에서 50미터 자유형에서 1위를 차지한 선수로 야구 선수로는 대학 커리어는 주니어 칼리지에서 시작을 하였다고 합니다. 신입생때 단 18.1이닝을 던진 리바이 데이비드는 2019년에 유급을 선택을 하였는데 스트라이크를 꾸준하게 던지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후에 노스웨스턴 주립대학으로 전학한 리바이 데이브드는 여전히 스트라이크를 던지는데 어려움을 겪었지만 2021년에는 드래프트 최고 수준의 커브볼을 던지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5월 중순까지 변화구를 통해서 71%의 헛스윙 비율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상대팀 타자들은 커브볼을 상대로 76타수 4안타를 기록하고 있으며 61개의 삼진을 당하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 55, 커브볼: 65, 컨트롤: 40, 선수가치: 40

 

플러스-플러스 등급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 커브볼을 던지고 있는데 83~85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으며 좋을때는 87마일까지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봄에 40% 비율로 공을 던졌다고 합니다. 종종 각도가 밋밋해지는 경우가 있는데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로 형성이 된다고 합니다. 그것도 공략하기 힘든 공이라고 합니다. 6피트 5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투수로 최고 99마일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움직임이 좋은 직구는 아니라고 합니다. 스트라이크를 던질때는 주로 92~95마일의 직구를 던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체인지업은 거의 던지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대학에서는 이닝당 한개의 볼넷을 허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래에는 불펜투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투구폼을 반복하는 능력이 부족하지만 단단한 체격을 갖고 있으며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마운드에서 좋은 승부근성과 명석함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5월달에 졸업을 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평점 4.0이 넘는 학점을 받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