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MLB.com] 타일러 하드먼 (Tyler Hardman)의 2021년 드래프트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6. 13. 23:28

본문

반응형

2017년 드래프트에서 콜로라도의 37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2019년 서머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스타가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20년 봄에는 그 모습을 이어가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드래프트에서 5라운드이내 지명을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2020년에 대학시즌이 취소가 되었을때 몸을 개선한 타일러 하드먼은 전체적인 공격력이 크게 개선이 되는 모습을 2021년 봄에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타격: 45, 파워: 50, 주루: 40, 어깨: 50, 수비: 50, 선수가치: 40

 

20파운드의 체중을 감량한 선수로 우타석에서 좋은 배트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를 공략할수 있는 배트 스피드와 변화구를 공략할수 있는 선구안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볼카운트 싸움을 하는 것을 두러워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6피트 3인치의 신장과 긴 스윙 궤적, 근력을 갖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미래에 좋은 파워수치를 경기장에서 보여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평균이하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아마도 미래에 1루를 제외한 포지션에 대한 수비는 불가능할것 같다고 합니다. 발움직임을 개선할수 있다면 평균적인 수비를 기대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서머리그에서는 3루수로 뛰기도 했지만 봐줄만한 수비를 보여주기 위해서는 많은 발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만약 1루수이외의 포지션을 수비한다면 좌익수가 그 포지션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