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브랜든 클락 (Brandon Clarke)의 2021년 드래프트 스카우팅 리포트

큰 신장과 성장 포텐셜에서 높은 점수를 받는 좌완투수지만 토미 존 수술로 인해서 2020년에는 공을 던지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21년에도 많이 노출이 되지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마운드에 등판을 하였으때는 특출난 스터프를 보여주는 선수라고 합니다.

 

직구: 55, 커브볼: 55, 체인지업: 45, 컨트롤: 45, 선수가치: 40

 

6피트 4인치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토미 존 수술을 극복하고 돌아온 첫경기에서 특출난 스터프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좋았을때는 최고 97마일의 직구와 플러스 등급의 커브볼을 던졌던 선수로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이내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다음 두번의 등판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일반적으로 88~93마일의 직구를 던졌으며 겨우 평균적인 변화구, 그리고 형편없는 커맨드를 보여주었습니다. 좋을때의 모습을 계속해서 보여줄 수 있을지가 드래프트에서의 순번을 결정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좋을때의 모습을 꾸준하게 보여줄 수 있다는 확신이 있는 구단은 이른 라운드 지명을 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만약 프로팀과 계약을 맺지 않는다면 앨러배마 대학에 진학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