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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헥터 산티아고 (Hector Santiago)의 2012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6. 11.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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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생인 헥터 산티아고는 6피트, 21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좌완투수로 2006년 드래프트에서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30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드래프트-앤-펠로우로 계약을 맺은 선수로 8만 5000달러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이후에 불펜투수로 4시즌을 보낸 헨터 산티아고는 2010년 시즌 시즌이 끝난 이후에 푸에르토리코 윈터리그에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전 밀워키의 좌완투수였던 앙헬 미란다의 도움을 받아서 체인지업과 커브볼을 발전시킬수 있었다고 합니다.

 

7월달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던 선수로 데뷔경기에서 에릭 호스머를 상대로 삼진을 잡은 것을 비롯해서 4.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고 합니다. 물론 다음날 마이너리그로 내려갔습니다. 가장 좋은 구종은 90마일 초반의 직구로 좋을때는 96마일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종종 밋밋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을 개선하고 스크류볼을 구종에 추가한 선수로 두가지 구종은 평균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지만 좋은 결과무롤 연결이 되지는 않고 있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 생존하기 위해서는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을 보여줄 필요가 있는 선수로 2012년 시즌은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불펜투수로 뛰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물론 AAA팀에서 선발투수로 성장할 기회를 얻을수도 있다고 합니다.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투수진이 강하지 못한 것을 고려하면 역할에 상관없이 2013년에 메이저리그에서 기회를 얻을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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