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에디 버틀러 (Eddie Butler)의 2015년 스카우팅 리포트

1991년생인 에디 버틀러는 6피트 2인치, 18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우완투수로 2012년 드래프트에서 콜로라도 로키스의 1라운드 추가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10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선수로 2013년 시즌을 AA팀에서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2014년도 AA팀에서 시작하였는데 팔각도를 높이면서 더 좋은 포심을 던질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싱커볼과 슬라이더와 커브볼은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6월 6일 메이저리그 데뷔전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후에 어깨 문제가 발생하였다고 합니다.

 

포심은 개선이 되면서 최고 97마일까지 형성이 되고 있으며 평균적인 커브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93~94마아리의 싱커와 87마일의 체인지업, 글고 86마일의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각도를 날카롭게 만들 필요가 있지만 가장 좋은 변화구라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건강을 회복한 에디 버틀러는 AA팀으로 돌아올수 있었으며 9월달에 2차례 더 콜로라도에서 선발투수로 뛸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다시 등쪽에 통증이 발생하면서 애리조나 폴릭는 출전할수 없었다고 합니다. 신체적으로 단단한 몸을 갖게 되면서 투구폼을 반복하는 능력은 좋아졌다고 합니다. 2015년 시즌은 AAA팀에서 시작할 것으로 보이며 갖고 있는 재능은 2선발이 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