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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켄 월디척 (Ken Waldichuk)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6. 11.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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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일 배라클로, 코빈 번스, 토니 곤솔린의 대학 후배로 2018년에 팀의 2학년으로 좋은 활약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무난한 3학년을 보낸 이후에 2019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양키스의 5라운드 지명을 받게 되었습니다. 프로에서 29.1이닝을 던지는 동안에 7개의 볼넷을 허용하였고 49개의 삼진을 잡아낸 켄 월디척은 2020년 불펜 워크아웃에서는 최고 98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직구: 55, 커브볼: 55,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50, 컨트롤: 50, 선수가치: 40

 

대학에서는 89~92마일의 투심을 던졌던 투수지만 프로에서는 95~96마일의 포심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평균보다 좋은 80마일 초반의 슬라이더와 70마일 후반의 커브볼을 던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체인지업에 대한 감각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물론 추가적인 발전이 필요한 공이라고 합니다. 6피트 4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로 낮은 팔각도로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것은 좋은 익스텐션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커리어 동안에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졌던 선수지만 커맨드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실링은 4선발투수라고 합니다. 풀시즌을 보내면서 스터프를 유지할수 있을지 지켜볼 필요가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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