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년생인 데이비드 허프는 6피트 1인치, 21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좌완투수로 2006년 드래프트에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1라운드 추가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9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선수로 빠르게 마이너리그팀을 통해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2007년 5월달에 팔꿈치 문제로 인해서 시즌을 일찍 마무리 하였다고 합니다. 수술을 피할수 있었고 2008년에 다시 프로로 돌아올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투구폼을 잘 반복하고 있으며 스트라이크존에 많은 공을 던지고 있습니다. 가장 좋은 구종은 체인지업으로 플러스 등급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직구는 87~92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스트라이크존 구석 구석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2008년에 슬라이더가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3번째 믿을 수 있는 구종이 되었습니다. 커브볼도 던지고 있는데 보여주기 위한 구종이라고 합니다. 구속으로 타자들을 압도할수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그래도 평균에 가까운 직구 구속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08년에 팔꿈치 통증이 발생한 상황이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다루는 선택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재능은 3~4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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