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어 칼리지에서 1년, 버펄로 대학에서 2년 NAIA리그에 속해있는 조지타운대학에서 1년간 선수생활을 한 숀 더빈은 드래프트에서 13라운드 지명을 받았으며 1000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후에 프로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망주 가치가 크게 상승했다고 합니다. A+팀에서 98.2이닝을 던지면서 132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확장 캠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팀의 포스트시즌 40인 로스터에 포함이 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직구: 60, 커브볼: 50, 슬라이더: 60, 체인지업: 45, 컨트롤: 45, 선수가치: 45
프로에 입문한 이후에 체중이 25파운드 증가를 하였고 하체를 더 잘 활용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직구의 구속이 90마일 근처에서 93~97마일로 향상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의 각도도 더 좋아졌다고 합니다. 움직임이 좋아지면서 좌타자/우타자 모둥게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냈다고 합니다. 그리고 커브볼의 구속과 체인지업도 발전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선발투수들과 비교해서 작고 마른 몸을 갖고 있으며 힘이 들어가는 투구폼을 갖고 잇기 때문에 미래에 선발투수로 많은 이닝을 던질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있다고 합니다. 선발투수로 계속해서 성장하기 위해서는 겨우 평균적인 컨트롤과 커맨드를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휴스턴이 선발투수가 아니라 멀티이닝을 던지는 불펜투수로 성장시키는 선택을 할수도 있다고 합니다. 직구와 슬라이더는 중요한 순간에 등판하는 불펜투수가 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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