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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후안 덴 (Juan Then)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6. 8.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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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달에 7만 75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시애틀 매리너스와 계약을 맺은 선수로 2017년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공을 던진 이후에 11월달에 뉴욕 양키스로 이적하였습니다. 그리고 2019년 6월달에 에드윈 엔카나시온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다시 시애트 매리너스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A팀에서 공을 던질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직구: 55,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50, 컨트롤: 55, 선수가치: 50

 

뉴욕 양키스로 이적한 이후에 구속이 크게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로 2020년 시애틀의 교육리그에서는 100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좋을때는 라이딩 특성을 보여주는 직구로 헛스윙을 이끌어냈다고 합니다. 가장 좋은 변화구는 빠른 슬라이더로 미래에 헛스윙을 이끌어내는 구종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평균적인 구종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데 너무 직구와 확연하게 구분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시애틀의 디포트 단장은 후안 덴이 2020년에 가장 크게 발전한 선수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40인 로스터에 합류시키는 결정을 하였습니다. 구단에서는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을 발전시킬수 있다면 미래에 선발투수로 성장할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시애틀은 생각보다 가까운 시점에 그런 일이 일어날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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