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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오웬 화이트 (Owen White)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6. 7.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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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풋볼팀에서 쿼터백으로 관심을 받았던 선수지만 고교 4학년이었던 2018년에 투수로 집중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텍사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았으며 슬롯머니보다 많은 150만달러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그리고 구단의 정책에 따라서 공을 던지지 않고 몸을 만드는데 집중을 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9년 5월달에 토미 존 수술을 받으면서 2020년 교육리그에서 처음으로 공을 던질수 있었다고 합니다.

 

직구: 60, 커브볼: 60,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50, 컨트롤: 50, 선수가치: 45

 

교육리그에서 스터프가 회복이 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움직임이 있는 92~96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으며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는 커브볼을 던지고 있습니다. 6피트 3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좋은 운동능력과 성장 포텐셜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팔꿈치 수술에서 재활을 하는 과정에서 구속이 더 좋아질 가능성이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고교시절에 체인지업에 대한 감각을 보여주었으며 좋을때 플러스 등급의 슬라이더를 던지기도 했다고 합니다. 텍사스에서는 주로 커브볼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고교팀에서 3개의 운동에서 재능을 보여주었던 선수로 좋은 운동능력 덕분에 투구폼을 잘 반복하고 있으며 스트라이크도 잘 반복하고 있다고 하니다. 미래에 갖고 있는 실링에 도달할수 있다면 한팀의 2~3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드래프트가 된지 3년만에 처음으로 프로에서 공을 던지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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